항상 뛰려고 노력은 한다.
허나 7km 정도 되면 아 뛸만큼 뛰지 않았나? 라는 생각에 잠겨 10km~11km정도로 마무리를 하게된다..
나는 풀코스를 노리고 있으니까\ 장거리를 참 많이 해보고 해야하는데..
나 자신의 멘탈이 너무 약한거같다.
그러다 어제 결국 16km 를 뛰었다
이미지 올리려했더니 해상도가.. 그지 갱갱이네...
원래 이번주는 조깅으로만 LSD를 잘 해보자했는데 뛰다보니.. 평페 535까지 나왔다..
평심은 162....... 평심 너무 높다 너무 높아... 열심히 뛰면 150까지도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