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오늘도 이주의 먹거리를 작성해볼까... 사실 먹은건 더 많지....... 사진을 안찍어서....문제인거지........ 폰을 바꿔도 사진 찍는건 어색하다....... 한민순대에서 먹은 섞어순대국밥 뭐 난 여기가 엄청 맛있단 건 못느끼겠다.... 여기까지 가서 먹을정도 아닌데......그냥 근처 국밥을 가도 되겠는데........ 맘스터치 쿠폰사가지고 먹은 맘스터치뭐였더라 아무튼 비싼거... 마넌짜리 세트..... 만원..어후 비싸....... 다신 안먹을지두......... 솔직히 쿠폰으로 산 가격도 싼가격은 아니였다........ 햄버거 좋아하니 샀지만 비싸서 자주는 못먹을듯..... 지난번에 가려다가 실패했던 돈가스집!! 저녁에 갔더니 뭐 파는게 없음... 다 품절.... 고를수있는게 딱 2개였다....

타이틀 그대로 ㅋㅋㅋㅋ 원래 목표는 사진이였으며... 수목원에 가서 눈온 상태에서의 나무를 찍고싶다는 마음이 80%였다.. 나머지 20%는 먹자였고..^^;; 하지만 난 먹으면 안되는 몸뚱아리지만 막 먹는다.. 밥을 그렇게 먹어야하는데 그냥 군것질거리를 먹는다는것이 문제.. 아무튼 수목원을 가려는 찰나였으나.. 이미 햇빛은 쨍쨍... 날씨는 추우나 햇빛의 위력은 대단하다...... 눈이 다 녹았을것이라는 판단을 해버린 나....... 그래 은행동가서 빵이나 먹자.. 그러던 중 또 도중에 내린 가양비래공원.... 딱히 크게 기대하진 않았던 곳.. 역시 기대만큼 좋진않았다.. 가는길.... 별로 찍을게 없었다... 별로 이쁜것도 없었고.... 사람들도 많지 않았다.. 그만큼 날씨가.... 하늘은 맑으나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