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부산 기브앤 레이스에 이어 1주일만에 또 뛴 대청호 벚꽃 마라톤!!! 여기도 부산처럼 펀런이 목표고 기록은 별 생각이없었기에... 재밌게 뛰고왔다 기록은 56분 58초... 남자 1007명중에 227등.. 10%안에도 못들어갔다 20%안에도.... 허나 펀런이잖아 펀런!!! (지금 생각으로 빡런했으면 100등안에는 들었겠지? 50분정도 끊지않았을까 싶다) 처음으로 뛰소 사람들과 나간 대회였는데 다들 으쌰으쌰하고 사진찍고 하니 친구들과 나갔을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이제 5월에 3대하천마라톤이 있긴한데.. 너무 더울거같아서 참석은 못할거같고... 7월에 나이트런? 서울가서 뛸사람있냐는데... 흠.. 낄끼빠빠를 해야한단 생각이 내 맘속 깊히 박혀있기에... 참여는 안할거같다........ 그래도 ..

작년 10월이였던가.. 마지막 경주 마라톤이 그 이후 제대로 안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매달 마일리지 100~200 막 채우는데 나는 50채우기도 힘들다.......... 한번뛸때 오래 뛰질않고... 5km, 3km 찔끔찔끔... 이러니 50채우기도 힘들지....... 아무튼 이러던 중 나름대로의 목표는 세웠으니............... 하프를 계획한 시간안으로 성공적으로 마치었으니... 이제 풀을 노려봐야 한달까??? 그러기 전에 일단 10km pb부터 세워보자..!! 그리하여 올해 목표!!! 10KM - 50분 이내 풀마라톤 - 서브4 (4시간 이내) 두둥!!! 이러한 목표를 세우고.. 안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다가온 2024 서울 동아마라톤....... 하프의 기록으로 ..

요새 러닝관련해서 포스팅을 안올렸는데.. 안뛰는게 아니고....... 그냥 포스팅을 하지 않고있는 것......... 아무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자 실력이 향상되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오래 뛰었을 뿐......... 여유있게 700으로 10km를 채우려했으나 친구들과 뛰다가 페이스 조절 실패... 처음부터 630으로 조졌고 가끔 600, 700줄였다 늘렸다 하면서 뛰었다... 여기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케이던스... 케이던스 예전부터 신경 많이 썼는데 180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케이던스수치!! 그리고 운동했으니 먹었지 1차 샤브샤브 진짜 엄청먹었다... 고기도 고기인데 야채랑 라이스페이퍼를 아주... 오지게....... 야채는 괜찮은데 라이스페이퍼....탄수..... 2차. 카페 뭔 남자놈..

요새 러닝을 하다보니 이런생각이 항상 든다. 나는 남들보다 얼마나 뛰는거지? 내 뛰는 수준이 얼마나 되는거지.? 하프 2시간 안쪽 들어오면 평균은 하는건가? 그런생각에 검색도 엄청해보고 했지만 제대로 된걸 못찾은 찰나.. 방금 발견해버렸다... https://runrepeat.com/how-do-you-masure-up-the-runners-percentile-calculator Compare Running Finish Times [Calculator] - 5K, 10K, Half Marathon, Marathon Compare your running time to the time of your fellow runners. Results are b runrepeat.com 이것이 모든 사람의 기록을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