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트레드밀 러닝

오늘은 오랜만에 트레드밀 뛰었다.

 

헬스장 끊어야 하는데.... 아 끊어야하는데 자꾸 안끊네...

 

이제 점점 추워져서 진짜 끊어야 하는데.....

 

 

어제 속도 10 두고 계속 뜀..

 

90분 러닝이 목표였는데.. 중간 화장실 이슈로.. 83분 러닝으로 끝...

 

케이던스는 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최대한 롤링 신경쓰면서 뛰었다..

 

속도가 낮아도 롤링은 신경써야하니까!!

 

 

 

 

 

 

 

 

 

 

 

 

 

 

 

 

 

 

 

 

 

내용	값
운동 시간	00:15:01
거리	3.02
평균 페이스	4:58 /km
평균 케이던스	174
평균 심박수	168

 

일단 케이던스가 보통 160정도 나오는데 올리려고 엄청 생각하면서 뛴다.. 그러다보니 174가 나온듯... 내 목표가 170~180이라서 이정도면 딱 좋은거 같다.. 당분간은 항상 생각하면서 뛰어야할듯

 

 

살짝 보이는 내 디나3, 그리고 푸마 바막, 그리고 경량패딩..

 

원래 실외라서 다 챙겨나갔는데.. 넘 추워서 실내로 도피...

 

그리고 어제 서울 하프 마라톤 접수일이였다..

 

시도해봤지만..........

 

 

 

당연히 성공!!!

 

아 내년 나가는 마라톤 너무 많은데...

 

경주 벚꽃은 살짝 취소엔딩을 해볼까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