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3일차 ( 잘츠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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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일차....

이제부턴 좀 짧게 적어야하나......ㅋㅋㅋㅋㅋㅋ


너무 길게 적으니깐 어으.... 너무 오래걸려..ㅋㅋㅋㅋㅋ


그냥 일단 적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


3일차의 가장 큰 여행은 바로 잘츠부르크가기!!!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도시고 모차르트의 도시고 등등 ㅋㅋㅋ


오스트리아까지는 바이에른 티켓을 구매하여갔다.



바이에른 티켓이란


독일 바이에른 지역에서 마음대로 모든 기차, 버스를 탈수있는 기차표다

( 하지만 고속열차 2개는 못탑니다...ㅠㅠ )


가격은 1인에 23유로..!!


2명이면 27유로?


3명이면 30유로? 가격은 정확치않다 ㅋㅋㅋㅋ


아무튼 여러명이 같이 갈수록 싸지는 그런 티켓!!!!


그리고 내가 탈 기차!!!



웅웅 좋당좋아보인다..


아 바이에른 티켓은 좌석이 지정되어있지않으므로 먼저 타는 사람이 선착순!!


나와 일행은 먼저 도착해서 후다닥 앉았다!!


일행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2시간이 후딱...


그리고 우리는 서로 떨어져 각자의 길을 걸었다....ㅋㅋㅋ


여기는 잘츠부르크 역!!! ㅋㅋㅋㅋ


역같지가 않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날씨가 흐리다 ㅋㅋㅋㅋㅋㅋ 비까지는 안온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곧 올꺼같다 ㅋㅋ


그래서



우산을 샀다 ㅋㅋㅋㅋㅋㅋ


우산을 사자마자 비가온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재수가없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짱 좋은 도시라는데 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츠부르크 큰 도시는 아니당.. 아기자기한 도시 ㅋㅋㅋ


그래서 갈곳은 다 정해져있었고 난 버스를 타지않고 내 다리로 이동하기로..!!





역시 여기는 외쿡이야 ㅎㅎㅎㅎ


그렇게 걷다가 도착한



미라벨궁전!!!


이 사진보시면 딱 아시겠죠? 모르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여기는 사운드오브뮤직 영화촬영지 ㅋㅋ


전 딱히 사운드오브뮤직을 재밌게 보진않았지만 이 장소는 확실히 기억나더군요 ㅋㅋㅋ


여기서 그래서 사진 막 촬영 ㅋㅋㅋ





꽃도 이쁘고 ~ 저 멀리 호엔잘츠부르크성까지!!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날씨!!!


다 흐리게 나왕...ㅠㅠ 


날씨만 좋았으면 진짜 대박이였을듯!!!!ㅋㅋㅋ


가는길에도 사진을 막막!!!






여기 건물이 너무나 이쁜거같다.. 비오는 날씨라서 오히려 더 좋았을던거일지도 ㅎㅎ



모차르트의 도시아니랄까봐 모차르트 관련된게 너무나도 많다 ㅋㅋ



맨처음 보고 우아 뭐지 이쁘다


초콜릿인가했는데 보니 비누 ㅋㅋ


쓰잘데기없이 비누를 너무이쁘게 해놓은거아닌가..!!!!


쓸때 기분은 좋겠다...ㅎㅎㅎ






잘츠부르크 강의 모습..


강은 비가와서인지 정말 별로 이쁘지가않았음...ㅋㅋ


그냥 유람선만 계속 돌아다니는...ㅋㅋㅋ



여기도 자물쇠가 유행인가부다 ㅋㅋㅋㅋ


나도 하나 하...... 할수가없구나..... ㅠㅠㅋㅋ





그리고 계속계속 호엔 잘츠부르크 성으로 고고고


이쁜 길, 건물들을 보면서 걷는다..



우앙 신기.. 


사진도 찍어주고 사진찍고 어느정도 돈주면 선물도 준다 ㅋㅋ


난 그냥 저사람이 사진 찍는거를 내 카메라로 찍고...ㅋㅋㅋ


진짜 안움직이는거같았음... 의자에앉아있는거겠지 저거??


여기 건물들이 참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외쿡은 참..


우리나라도 뭔가 느낌있게 만들면 좋겠다..


한옥도 참 이쁜건 이쁜데...


우리나라 도시 중심가보면 그냥 다 콘크리트질, 매력없는 생김새 아니면 너무나 튀는 생김새..


내가 너무 외쿡건물을 우월화?하는걸지도 모르지만.... 뭐.. 내눈엔 그렇다구요....




드디어 호엔잘츠부르크 아래까지왔고...


이제 저길 올라갈 일만 남았다.............


하... 운동 많이한당께 ㅎㅎㅎ


부모님과 오면 좋겠다.....정말........


이젠 내가 다 가이드해줄께 엄마아빠..!!!



여기인가보다.. 기차타고오면서 이야기했던 미국인 아저씨가 말했던 명당자리가..!!


높지않은 곳이지만 다 보이네 ~


비만안오면 맑은날씨면 이런건. 참 ㅠㅠ



잘츠부르크 성 들어갈까말까 고민했다.. 금방갔다오는걸테고 딱히 볼거없을거같아서..


그래도 온김에 가자 하는마음으로 티켓을 구매!!




내부사진은.. 뭐.... 그냥 So So?


하지만 올라가면서 점점 느낀다...






이것이 잘츠부르크다....


이걸보고 올라온 보람이 느껴졌다!! ㅋㅋㅋ


날씨만 좋았으면 정말 더 좋은 느낌이였을듯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않아 비오는 도시라....


만족스러움..!!!


이 좋은 풍경을 두고 내려가는길이 싫지만... 또 내려가서 뮌헨으로 돌아가야한다...



안녕 호엔잘츠...





이건 내려오면서 찍은 기념품 사진들..


모차르트의 도시답게 모차르트 관련 기념품도많고..


맥주잔, 음식, 냉장고자석등이 참 많다 ㅋㅋ



바닥에 체스가 있다 ㅋㅋ


아 어렸을때 체스 좀 햇었는데 ㅋㅋㅋ


장기와 체스 ㅋㅋㅋ 하지만 둘다 잘 못뒀지만...ㅎㅎㅎ



그리고 내려오는길에 교회가있길래 한번 들어가봤다..


우아....좋다.....


멋지당.. 우리나라랑은 다르구낭 ㅎㅎㅎ





이쁘구낭..



몽블랑이당... 들어가서 하나 사고싶지만 난 서민이므로....ㅋㅋ



버거킹 저런 간판 특이하다.... 해서 찍었음..ㅋㅋ


그리고 또 걷고걷고걸어서 



역으로 도착..


현재 시간 3시...


정말 움직이고 사진찍고 끝 움직이고 사진찍고 끝


쉴틈없이 움직였다....


너무빨리온거같기도하고... 


좀더 구경할껄그랬나....


그때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여기서 학센을 또 구매 ㅋㅋㅋ


또 열심히 먹음..


근데 또 물이.. ㅡㅡ 스파클링!!!


안먹고 버린듯... 내 돈....ㅠㅠ



이렇게 나는 잘츠부르크를 뒤로 하고 뮌헨으로 다시 돌아왔다 ~


돌아오니 한 6시 정도?


그래서 난 또다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 짱많이갔음....ㅋㅋㅋㅋㅋ 한 3번 4번 ㅋㅋㅋ


그만큼 좋았음 ㅋㅋ



가는길에 오 메가스토어열렸대!!!!


하지만 시간을 보니.. 글러먹었다는것을 직잠.. 


그래서 그냥 사진찍으며 천천히 걸어갔음...ㅋㅋ





역시나 도착하니 닫혀있는 문 ㅋㅋㅋ 


돌아가자...ㅋㅋㅋ





돌아오면서 찍는 해..


이쁘구낭..


잘찍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난 자화자찬을 하면서 또 돌아온다...ㅋㅋㅋ


줄이고 줄이고 줄여서 적는 잘츠부르크 여행이야기..ㅎ



p.s 사실 포스팅하는게... 이미지를 막 보면서 적고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적다보니... 사진은 대충보고 내 기억을 더듬어서 적다보니... 사진도 없고... 순서도 어긋나고 그럴때가 많.....다.....

그래도 이렇게 내 추억을 남긴다는거에 의의를 두며 만족해하며 작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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