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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으르다........
빡세게 살아야 별 걱정안하면서 사는건데.....
게으르게 빡세게 사니깐 별별 생각이 다 드는거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근데 속으로는 또 나처럼 빡세게사는사람 많지 않다 라고 생각..
맨날 7시에 일어나서 8시30분까지 출근하고 항상하는 야근....
야근은 9시 10시에 끝나고......
그러고 집에 가면 9시반 10시반...
씻고 뭐좀하면 10시 11시다........ 다음날을 위해 또 자둬야지......
이러면 내 생활이 없다...
빡세게사는거같은가??
나보다 빡세게 사는사람도 많겠지.. 라는 생각으로
항상 퇴근하면 공부하고 운동하고 하려했는데..
겨우 이정도에 피곤하다고 징징대면서 안한다.......
하...
자신에게 엄격하라는데.......
근데 여기서 좀 웃긴게...
자신에게 엄격해라.....
친구가 공무원시험보다가 떨어지면 우리는 전부다 말한다.
"내년엔 될꺼야 걱정하지마!! 수고많았어 넌 할만큼 햇어!!"
만약 내가 떨어진다면??
"내가 그렇지... 공부 그따구로 해놓고 붙을 생각을 해??"
이런 생각..
엄격도 좋지만.. 자신에게 관대해지기도 해야할거같다.....
이게 지금 말인가 무엇인가.... 참 국어 못한다...
그냥 나 자신을 위한 넋두리다......
현재 나에겐 관대보단 엄격이 필요할듯 하다..
엄격하게 행동하자. 사소한 프로그래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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