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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안먹으려했건만..
오늘 롯데리아 치즈스틱 1+1 ......
사실 난 치즈스틱을 안좋아한다...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지.....
그리고 치즈스틱만 사서 집에왔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햄버거 단품을 구매.....
뭐먹을까 하다가 유러피언치즈버거?를 선택...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햄버거...
일단 뜯기전.. 크기는 그냥 큰편? 와퍼 정도의 크기다.. 주니어수준은 아니고..
비닐을 벗겨보니 나오는 햄버거
그냥 무난해보이는데???
괜찮아 보여 이렇게 봐선..
내용물을 딱 보니... 뭐야 이게 겨우 이거 들었나........
먹다보니.. 별로야.... 아 이거 완전 대박 실패....
완전 별로였다.. 치즈맛이 나긴 하지만..... 치즈맛도 별로였던거같다 ㅡㅡ;;;
이거는 원래 사려고했던 치즈스틱...
근데.....
치즈가 어디있냐........
미치고 환장할 지경.... 치즈가 하나도안들어있더라..
롯데리아 일본 이놈들 완전 아오..... 다신 안갈란다.......
p.s 배고파서 밥을 또 비벼먹었다.. ㅡㅡ
내가 직접 비빈 밥이 훨씬 맛있다 역시 밥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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