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를 짧게나마 2박3일로 다녀왔다....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너무나도 즐겁지않은 여행이였다.........
비행기 타기전에... 면접본회사 불합격수준의 이야기를 들었더니...ㅠㅠ
부모님껜 비밀.....
또 다른 회사를 찾아봐야겠다.........ㅎ ㅏ 안타까운 나의 삶이여......
아무튼....
도착하였다!!!
여기는 제주도!!
살면서 두번째 오는 제주도다!!!
첫번째는.... 고등학교때였나.. 수학여행.....근데 기억도없다......배도타고 비행기도 타고 했었는데 ㅡㅡ;;
아무튼 도착!!!
곧바로
차를 렌트!!
좀 좋은거 빌릴까했지만 그런게 뭐 필요한가 MD면 충분한 것을!!!
바로 숙소를 간 후 (숙소사진은 찍지않았다.... 그냥.... 나쁘지않은 호텔?이였지만)
바로 한림공원으로 이동이동!!
뭐지.... 이 포커스 나간 사진은.........ㅡㅡ;;;;;;;;;;;
아무튼 비올거같은 꾸물꾸물 날씨....
내가 재수가엄는건가 여행갈때마다 비가 꾸준히와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굴에서는... 삼각대가없기에...... 흔들릴수밖에 ㅠㅠ
우리 아부지 어머니 가방도 들어주는 아부지........ㅎㅎㅎ
중간에 무슨 호떡이였더라.. 아무튼 무슨호떡이였는데 맛있어보이길래 구매.. 하지만 하나에 1500원;;;;;;; 겁나 비쌈
맛은 있었음........더 먹고싶었지만....ㅠㅠ
유채꽃 많이 폈다
제주도는 제주도인가부다!!!
저녁은
역시 회 회 회 회
제대로 된 사진은 없지만 이거라도
근데 맛집 검색해서 갔더니.. 부모님이 안내켜하셔서 또 다른곳 갔는데 거기는 휴무.. ㅡㅡ++
그래서 근처 아무곳갔더니... 저기.. 짱비싸다...
아부지는 비싸다고 계속 불평불만......그냥 드세요 아부지..................
회는 맛있었고 반찬도 계속 주는데 맛있었다 가격만 착했다면.................
이렇게 하루를 마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