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지입니다..!!
드디어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의 행보는 바쁘지도않고 한가하지도않고..여유롭게 지나간거 같네요..
일단 전체적인 현황입니다.
방출쪽에는 겨울 시즌도 포함이 되어있네요... 그냥 알고만 계시라고....
일단 영입쪽 보겠습니다.
비달 : 3500만 유로 (한화 약 460억 ) from 유벤투스
코망 : 2년 임대 완전 이적 시 (한화 274억) from 유벤투스
더글라스 코스타 : 3000만 유로 (한화 약 400억) from 샤흐타흐
주영입은 코망을 제외한 비달, 더글라스 코스타가 끝인거 같네요..
임대가서 돌아왔던 키르히호프는 활약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단테가 빠진 자리를 채우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출 명단입니다.
단테 : 450만 유로 (한화 약 60억 ) to 볼프스부르크
호이비에르그 : 임대 to 샬케
미첼 바이저 : 자유계약 to 베를린
샤키리 : 1500만 유로 (한화 약 200억) to 인테르 ( 그 후 스토크로 이적 )
일단...
단테가 나갔군요...
펩에게 미움받던 단테였죠.... 그래서 갈수밖에없었던거같네요...
호이비에르그는 임대... 절대 보낼수없죠 나름 잘해주는 유망주니깐요.!!
바이저 또한 잘해주고 펩이 경기를 뛰게해주는 유망주였는데.... 베를린으로 보냈군요..... 아쉽네요..
샤키리는 인터밀란으로 임대보냈는데 완전 이적으로 보냈습니다. 그후에 인터밀란이 스토크에 다시 팔았네요...
슈바인슈타이거.... 아쉽네요..팬들이 많이도 욕했고... 왜 최정상의 팀에서 더 안좋은 팀으로 가냐고(맨유팬에겐 죄송하지만 현실은.....)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이나 뮌헨에서 더이상 뛸 자리가없다고 느낀건지..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적한거니깐.. 이해해야죠...
이번 여름이적 시장은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로벤의 후계자로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했고 그 코스타가 엄청난 적응력으로 분데스리가를 장악하려고 하고있구요..
비달은 슈바인슈타이거의 빈공백을 잘 메꿔주고 있고
리베리의 대체자? 식으로 코망을 2년 임대로 데려온건데 이 선수는 좀 더 봐야겠네요..
좀 아쉬운거는 수비자원이 좀 아쉽네요.. 단테가 빠지고 단테의 빈공백을 누구로 채울지.. 키르히호프로 가능할지.......
이번시즌 포백쓴다고 했던거같은데.... 현재 중앙 수비자원이..베나티아, 보아텡, 키르히호프, 바튜스튜버 이정도인데.... 4명이면 충분하려나....
공격쪽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도 한명정도 있으면 좋지않을까....
작년에 콧뼈 다쳤는데도 계속 뛰던걸 생각하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