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가장 걷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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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백산 검룡소길(계곡길)

한강의 발원지 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이곳에서 시작한 물줄기는 514㎞를 굽이치고 서해안으로 흘러듭니다 


피나무, 물푸레나무, 생강나무 등이 울창한 이 길은 아이 손을 잡고 산책삼아 다녀오기에도 좋습니다.


태백산 검룡소길태백산 검룡소길

2. 덕유산 구천동어사길(계곡길)

어사 박문사가 다녀간 곳 이라 이름도 구천동어사길입니다. 


구천동 어사길 코스는 저지대의 완만한 코스로, 온 가족이 걷기에도 좋습니다. 


덕유산 구천동어사길덕유산 구천동어사길

3. 가야산 백운동길(계곡길)

가야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곳입니다. 그중 백운동 계곡은 여름에 많이 찾는 길입니다.


가야산 백운동길가야산 백운동길

4. 주왕산 절골계곡길(계곡길)

주왕산 절골코스는 절골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곳곳마다 놓여진  징검다리를 밟으며 올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 로써 특히 여름철(7~8월))에 산행을 하시면 계곡의 물줄기에 발을 적셔가면서 숲속의 나무들을 그늘 삼아 더위를 피하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주왕산 절골계곡길주왕산 절골계곡길

5. 소백산 죽계구곡길(계곡길)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합니다.


퇴계 이황선생 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 이라 불렀습니다.




계곡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푸르른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들이 모여 빚어놓은 죽계구곡은 어느 지점에서든지 주저앉아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곡입니다.


소백산 죽계구곡길소백산 죽계구곡길

6. 무등산 용추계곡길(계곡길)

장불재 아래 800m 지점에 위치한 샘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어  무등산을 따라 흐르는 것이 용추계곡 입니다.


이 물줄기가 지형의 변화에 따라 폭포를 이룬 것이  용추폭포 입니다.


용추계곡과 용추폭포에 이르는 물줄기는 무등산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등산객들이 이 계곡과 폭포를 찾고 있습니다.


무등산 용추계곡길무등산 용추계곡길

7. 월출산 경포대계곡길(계곡길)

금릉 경포대계곡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있는 강릉 경포대와 이름이 같아 간혹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금릉 경포대는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첩첩산중에 있는 계곡입니다.


월출산의 천황봉과 구정봉에서 발원하여 약 2㎞에 걸쳐 흘러내리는 경포대 계곡은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맑은 물과 곡류 그리고 폭포수가 어우러지는가 하면, 계곡물마저 차디차서 여름 피서지로는 더할 나위없습니다.


월출산 경포대계곡길월출산 경포대계곡길

8.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숲길)

수령 80년 이상 된 전나무 1800여 그루가 내뿜는 피톤치드 삼림욕 을 즐길 수 있는  월정사 전나무숲길 입니다.


월정사 전나무숲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약 1km에 이며,  왕복을 해도 2km, 고작 도보 30분 거리입니다.


주변에 월정사가 있어 더 유명하기도 한 길입니다.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

9. 한려해상 비진도길(바닷길)

비진도는 섬의 형상이 마치 거대한 구슬 옥자가 푸른 비단 폭에 싸인 것 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비진도 산호길, 산호빛 바다가 비진도라는 섬 을 에두른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한려해상 비진도길한려해상 비진도길

10. 태안해안 노을길(바닷길)

해안선을 따라 걷는 노을지는 모습이 매력적인 코스 로 방포해변에서 바라보는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지는 석양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태안해안 노을길태안해안 노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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