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31 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 홈으로 가서 원정경기를 펼쳤구요.. 최종 결과는 2대0 패배... 전반전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주말에 있을 챔피언스리그를 의식했는지 2군멤버들이 많이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난 슈퍼컵에서 부상당했던 하비 마르티네즈를 선발로 출전. 몸상태를 확인했구요.. 하지만 뮌헨이 꼭 바르샤와의 챔피언스리그 때문에 2군을 내보낸건 아닌거같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죠... 레반도프스키, 리베리, 로벤 등등... 어쩔수 없는 운영이였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아무튼 레버쿠젠과의 경기는 경기내내 밀리는 듯한 느낌으로 펼쳐졌습니다. 괴체는 좋은 기회의 장면을 자주 놓쳤구요... 레버쿠젠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참 잘 뛰었고 프리킥 하면 찰하노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