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일상

애플워치를 차고 처음으로 해보는 뜀박질.. 구매기는 여기 2022.11.07 -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일상] - 애플워치7 나이키 버전 개봉기&페어링 후기! 나이키 런 클럽을 설치하고...(스트라바나 다른거를 설치해볼까 했지만.. 뭐..오차가 있더라도... 그냥 무난하게 설치하자.. 라는 생각으로 나이키 런 클럽으로 설치했다) 버즈를 착용하고.. 애플워치를 통해서 나이키 런을 시작하고... 뛰는데.... 오오 연동 잘돼....오오 키로수 올라가... 오오 좋아 (정말 간단하게 1.5km만 뛰었다.. 소리 확인을 위하여.....) 근데.... 소리가 안나네?? 응...?? 노래는 잘 나오는데..애플워치에서 나오는 소리는....애플워치로 나오네... 아 왜이러지..했다가... 깨달았다...... 내가 현재..
갑자기 구매하게 된 애플워치7 나이키 셀루러버전!!!! (왜 사게 되었는지는 여기서.... 2022.11.07 -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일상] - 애플워치가 갑자기 땡기게 된 이유.. ) 아무튼 이렇게 구매해왔다!!!! 뜯어보자아아아 호오 이렇게 2개가 나누어져있다.. 1개는 나이키 스트랩이 들어있고, 1개는 애플워치 본체가 들어가있다 호오 나이키 스트랩!! M, L 사이즈가 있는데 나는 M 사이즈면 될거같아서 M사이즈만 뜯고 L사이즈는 또 다시 봉인!!! 애플워치가 따악 들어있다...!! 종이?가죽? 같은 케이스?로 하나 덮여져있으며 뜯으면 애플워치가 나온다 이렇게 생겼구나.... 일단 켜기전에.. 미리 구매한 필름부터 앞 뒤로 싹 붙이고, 케이스부터 씌우자!!!! 기스나기전에 해야돼 이런건!!!!!..
리얼 갑자기 뽐뿌가... 이게 다 마라톤.. 탓이다... 살면서 처음 나간 마라톤... 시간이나 뛰는거나 별 문제가 없었다... 허나 다른 문제가 생겼다는..... 나는 평상시에 시계류를 차지않는다... 손목 용두가 자꾸 손등을 찌르는것도 짜증나고.. 시계 뭐.. 핸드폰으로 보면 되지 이런 마인드의 사람이기에........ 근데........ 마라톤을 뛰는데 핸드폰 들고 뛰기엔..살짝..아닌거같고..... 해서.. 핸드폰을 두고 뛰려했는데 그러면 또 시간을 못보잖아.... 내 목표인 1시간 컷을 하려면....... 시계도 보고 해야하는데... 그래서 친구에게 미밴드를 빌렸다....(친구들은 다 갤럭시워치.....) 미밴드에서 실외뛰기를 선택하니 1km마다 진동이 온다.. 오.. 대충 시간을 안봐도 이정도..
8월... 내 생일이 있는 달... 생일을 아주 뭔가 휘왕찬란하게 보낸건 아니고..(매년 그렇지만) 매년 나름 편하게 보내고있다... 올해는 부모님이랑 밥먹고... 친구들도 보고.. 휴가도 보내고... 나름 아무것도안하면서 보낸거같고..(잘 보낸거맞나..) 아무튼... 난 개인적으로 잘 보냈다 생각하고!! 9월도 별일없이 보내고...10월부터..뭔가를 하는 달이되기를..... 아니다..! 9월부터 뭔가 일이 생겼으면 좋겠...!!
최근에 항상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아직까지 잘 되진않지만.. 남과 비교말고 나만의 세상을 살고 나의 기준으로 나를 보고 살자
블로그를 몇년간(사실 포스팅은 별로 하지도 않았지) 하면서 회고록이라는 것을 써본적이 없다. 하지만... 지금 든 생각으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않겠다 싶어서... 쓰고있다... 2022년 상반기.....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외할머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몇년간 다니던 회사의 퇴직.... 또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 이직은 작년에도 도전했는데.. 너무 큰 회사이고.. 내 능력부족인지... 쉽게 되지 못했다.. 근데 올해는...무슨 일인지... 서류 합격, 인적성, 면접 1, 면접 2, 채용검증을 순서대로 합격해버렸다.. 이 시기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1달, 2달 내에 이어지다보니.. 다 외할머니가.. 도와주신게 아닌가 싶다..... (고맙고 감사해요 외할머니.. 거기선 행복하게 힘들지..
주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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