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CIES 포스트..
이번 CIES주제는 제일 호구의 팀은 어디인가?? 이다..
즉 2014년 이후로 이적료를 가장 많이 낸 팀을 알아 보자는 것..
다들 생각하는 팀들이 있겠지...........
이곳에 뮌헨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뮌헨.. 영입좀 성공적으로 해보자..( 이번 케인, 민재는 맘에 듬.. 좀 비싸긴 하지만!!)
아무튼 알아보자!!!
호구의 팀
1위 맨유
이정도는 많이들 예상하지 않았을까... 맨유가 사온선수가 어마어마하고 어마어마하게 싼값에 처분하고... 퍼거슨이 감독직에서 나가고 난 후 정말 많은 감독들이 오고갔지만 성공?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감독은 없다. 그 감독들에게 영입을 적게 해준것도 아닌데.....
아무튼 맨유는 2014년부터 13억 396만파운드.. 한화 약 2조 수준의 지원을 했다.. 허나 현실은.....
2위 첼시
EPL이 다 해먹는구나.... 2위는 첼시다 10억 33만파운드 한화 약 1.6조 수준의 지원.. 첼시는 아브라모비치였나 아무튼.. 구단주가 바뀌면서 많은 지원이 있었다. 드록바부터 시작해서, 조콜, 아자르 등 많은 선수의 영입과 판매 등으로 1033만 파운드를 기록.. 한때 정말 잘나가는 첼시지만 현재 무드릭, 엔조 등... 아직 확실한 기량을 보이지않은 선수들을 오버페이로 데려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3위 파리생제르망
여기도 구단주가 변경되면서 큰 이적료를 지불해왔다. 특히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등 실력이 검증된 선수의 이적료가 주를 이루었던거 같다. 지난번엔 챔스 결승전까지도 나갔고, 충분히 페이에 대한 값어치를 해주는 중. 허나 클럽이 꾸준히 잘해주는 것과 구단주 변경으로 인해 갑자기 잘하는 것.. 그만큼 기초없는 팀일 수 있는법... 그래서인지 음바페가..그런건가....
4위 아스날
아니 아스날이 왜 여기??? 나름 8억 7200만파운드를 사용해왔다. 아스날이 어느순간부터 짠돌이. 유망주를 키워서 쓰자에서 사서 쓰자로 변경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큰돈으로 잘 사온다.. 이번 데클란 라이스도 그렇고... 그런데 이렇게 4위까지일줄이야... 대단..
5위 맨체스터 시티
5위까지에서 3위 빼곤 다 EPL이구나.. 맨체스터시티가 파리생제르망의 롤모델이 아닐까 싶다. 초기 엄청난 투자로 이선수 저선수 막 사와서 경기를 진행했었지... 그러다 펩이 감독을 맡으면서부터 뭔가 체계도 잡히고.. 하나하나 하다보니 작년 트레블 성공... 이제 성공한 클럽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