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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러닝관련해서 포스팅을 안올렸는데..
안뛰는게 아니고....... 그냥 포스팅을 하지 않고있는 것.........
아무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자
실력이 향상되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오래 뛰었을 뿐.........
여유있게 700으로 10km를 채우려했으나 친구들과 뛰다가 페이스 조절 실패... 처음부터 630으로 조졌고 가끔 600, 700줄였다 늘렸다 하면서 뛰었다...
여기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케이던스... 케이던스 예전부터 신경 많이 썼는데 180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케이던스수치!!
그리고 운동했으니 먹었지
1차 샤브샤브
진짜 엄청먹었다... 고기도 고기인데 야채랑 라이스페이퍼를 아주... 오지게....... 야채는 괜찮은데 라이스페이퍼....탄수.....
2차. 카페
뭔 남자놈들끼리 카페와서 커피에 샌드위치에..........어후... 우린 참 잘먹는다....
3차 맘스터치
아니 풀마라톤도 아니고 겨우 10km뛴거에 3차 치킨까지............. 1시간 10분운동하고 3시간 먹은것 같다.......
이러니 살이 찌지 안찔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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