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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네...
12월은 좀 블로그에 집중좀 해보고 나에 대해 좀 써보는 하루가 되어볼까..
오늘의 주제는
올해 내가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개인적으로 난 올해 매일매일이 게을렀던거 같다..
작년부터 불만이였던 부분을 올해도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전혀 바뀌질 않았다..
바뀔 기회가 있었지만 잡질 못했고.... 그냥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잠겼다..
만약 바뀌었다면 내 자존감도 올라가고 내 삶도 좀 나아졌을거같은데...
내년에도 아마 바꾸려고 노력을 할꺼같은데.. 모르겠다 내가 얼마나 노력할지....
원래 이런걸 적으면 내년엔 힘내야지! 인데.. 나는 왜 또 힘내야지 라는 말이 안나오는걸까..
이런거 자체가 게으름 아닐까...........
다시 한번 나를 고민해보게 만드는 티스토리 연말정산캘린더구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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