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쉬는날..
그리고 나는 우울증 환자......(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
그리하여 난 또 혼자 버스를 타고 대전 여행을.......
타임월드에가서...
괌에서 샀던 벨트 길이를 줄이려고 갔더니......
이놈들이 안해준다........
아....
그래서 다이소로 가서....
드라이버 구매 ㅡㅡ
내가 잘라서 한다!!!!!!
그 후 집가려는 버스를 타려는데 오래걸리네.. 갈아타자...
그래서 환승하는곳에서 내리고..
내린곳이 친구네 동네여서 뜬금없이 연락.....
아프다는 아이.....
그리고 그 시간에 연락한 나도 웃기고......
그냥 마냥 웃었다....왜 웃었냐고 물어도 그냥 웃겨서.......
지금 내 상황이 웃기다고는 안하고......그냥 마냥 웃기다고..........
우울증엔 답이없다............
그리고 연락오는 형님들....
이 형님들 참 고마운 형님들......
그리고 난 집가는 버스가 아닌 다시 둔산동을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볼링을 치러가자는......
그래서 이동한다.. 근처 볼링장.. 둔산 그랜드볼링센터로....!!!
그리고 나는 볼링 최고 점수를 기록...ㅋㅋㅋ
이상.......이런 점수가 나오다니........
총 10프레임중에...6번이 나오다니..........대단.........
아무튼 이렇게 볼링을 치고...
밥먹자고.... 지금 시간이몇신데.. 밥을...
아무튼...
둔산동 여수동에서 이렇게 고기를.......
이 형님들은 점심시간에도 여기왔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님들은 여기를 참 좋아하신다....... 고기맛이 괜찮으니깐!!
아무튼.....그냥 막 찍다보니 사진이........ 흥흥..
이상하게나왔지만... 아무튼 난 갈매기살을 먹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p.s 독일여행기 올려야하는데..으으으으으으
내 친구는 바닷가 가서 잘 놀고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