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퓌센에서 돌아왔는데 시간이 애매했다..
알리안츠아레나를 가기에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남았던 것...
그리하여 님펜부르크성 가기전에 보았던 벤츠박물관?을 가기로 결심!!
벤츠박물관은 중앙역과도 가까이있다!!
벤츠박물관의 모습!!
저 위의 벤츠마크가 빙글빙글 돈다.. ㅋㅋㅋ
도착하니.. 엇.. 거의 마감시간.....
에라 모르겠다 일단 들어가자!!
우엉 이런 차들이!!!!
벤츠 별로안이뻐서 안좋아했는데
다시봤다 ㅋ
특히 GLK 모델을 다시봤음 ㅋㅋㅋ
그리고 B시리즈 차량이 소형 suv의 느낌인데.. 괜찮았다!!
그리고 대형 SUV는 우아..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다타보니 어느새 경비가 나에게 온다..
오늘은 끝났으니 나가란다...
에이 내가 알겠다고!!!
그리고 난 쫒겨나듯 벤츠박물관을 나왔다......ㅋㅋ
벤츠박물관을 나오니 저녁먹을시간!!!
항상 먹어보려했던 중앙역 지하 누들집으로 이동!!!
그리고 누들을 주문했다!!
치킨누들이였나??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맛있으나
너무나도 느끼했다.. ㅡㅡ 정말 너무나도 ㅋㅋㅋ
이정도일줄은 생각도못했네....
하지만 나는 꾸역꾸역 다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행선지인 알리안츠아레나를 다시 고고!!
알리안츠아레나에 도착한 시간이 9시30분이였나?
아무튼 벌써 불이켜져있었다.
멋져 우앙
하지만.. 아쉽게도 하얀색 ㅠㅠ
나는 빨간색이보고싶었는데
그래도 하얀색이 어디냐며 계속 다가가며 셔터를 눌렀다
하얀색도이쁘다. 멍청하게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막 흔들리고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하지만 삼각대없이 찍은 사진치고 만족!!!
그리고 돌아가려고.. 지하철역까지왔는데...
우앗!!!!!
알리안츠아레나가 변한다!!
그것도 내가 원하던 빨간색으로 ㅋㅋㅋ
그래서 다시 알리안츠아레나로 직행 ㅋㅋㅋㅋ
막 찍었다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클럽의 메인 스타디움 사진을 ㅋㅋㅋㅋ
너무행복했다
너무나 기뻤다 운이 너무나 좋았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은 설정샷으로.. 그리워하는거마냥...ㅋㅋㅋ 하지만 삼각대도 없는 나에게 이런 설정샷은...
흔들림의 연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좋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나는 숙소로 돌아왔다 ㅋㅋ
급 마무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