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업무가 계속 바뀐다..........
2011년부터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으로 돈을 벌고있다..
실력은 하나도없지만...아무튼... 그렇게 되었다..
처음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게임개발.. 거기서도 플래쉬를 이용한 미들웨어 스케일폼으로 게임 UI 개발이 주된 업무였다.
그리하여 언리얼 스크립트 +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2.0 2가지를 주로 사용해서 개발했고...
플래시야 그 당시에도 다 죽어가는 언어였고... 언리얼 스크립트는 바로 언리얼4가면서 버려지는 언어가 됐다..
그러다 이직하면서 C#, WPF 를 주 언어로 사용
WPF만 근 8년을 해온거 같다....
그러다 최근 또 이직을 하면서 파이썬 개발........
그래 파이썬까지는 그래도... 윈도우 프로그래밍이라..괜찮았다...
근데 이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할판...........
윈도우 기반의 개발도 할 순있지만... 하려면 다른 지역으로 오라는..........
하...망했다..내 커리어가 이상하게 이어지는거같다..........
사실 WPF를 쓸때는..........
C#를 주로쓰는 회사를 찾기가 힘들어서 이직이 힘들다 라는 것을 느꼈고.. C/C++이 그래도 대세구나 이거해야지!!
했는데.....
막상 또 C/C++하려니깐 골머리.. 거기다가 C/C++이 끝도 아니고 임베디드다 보니..하드웨어적인 속성들까지도 다 파악해야 하는 상황...................
아 골머리다..정말 골머리다....
일단...임베디드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를 하고있어야겠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ENLG_8TNjRg1OtyFBvUyV4PHaKw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