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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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05th edition of the CIES Football Observatory Weekly Post ranks 417 teams from 27 European top divisions according to the percentage of minutes played by club-trained footballers
영어가 쏼라쏼라 적혀있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클럽에서 훈련받은 인원들이 훈련받은 클럽에서 뛰는 시간에 대한 분석
정도로 간략할수있을 것 같다.
그냥 클럽에서 얼마나 유소년들을 잘 키워서 쓰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기에 유소년을 잘 키우고 안팔고 써먹는 클럽들이 상위권에 해당될 것 같은 기분..
바로 가자
빅 5 리그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1위는
아틀레틱 빌바오!!!
빌바오는 어쩔수가 없지않을까....
빌바오 클럽은 바스크지방의 선수만 뛸수 있기에.. 그만큼 유소년을 키워서 안팔고 뛰도록 하여야만.. 굴러가는 방식이니... 1위를 할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특별한 방식의 클럽에서
사비알론소, 하비 마르티네즈, 아르테타 등의 여럿 월클 선수들이 나온것을 보면 그만큼 유소년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다.
2위는
프랑스 리그의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리그의 대표적인 셀링클럽이다. 그만큼 많이 팔지만. 또 이만큼의 수치가 나오는걸 봐서는 그만큼 많은 유소년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선수들은 많이 파나 팔린 수만큼 유소년에서 끌어올린다. 이러한 부분이 이러한 수치를 나타내는 것 같다.
3위는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도 40%가 넘어가는 수치를 보여준다.. 소시에다드는 뭐...이천수가 뛰었던 유명한 팀..!!
"여기서 잘해서 레알 마드리드 가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미친짓아닌가 싶다........ ㄷㄷㄷ
현재 레알에서 뛰던 이라야멘디, 맨시티에서 뛰던 다비드 실바등이 뛰고있다.
4위는
몽펠리에 HSC.
또다시 프랑스 리그다. 라리가, 리그앙을 반복하고있다.. 그만큼 유소년이 잘 되어있단 뜻아닌가 싶다.
5위는
SC 프라이부르크
드디어 분데스리가가 나왔다.. SC 프라이부르크도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유로파진출에 성공해서 올해 16강도 올라가있는 분위기! 권창훈도 뛰었고, 현재는 어린 정우영 혼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