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일상

어제 2시간 풋살하고... 집에가려는 찰나... 선배에게 연락이 와 둔산으로 텨오라는 명령... 나는 땀범벅... 비맞은 생쥐꼴... 하지만 둔산으로 고고... 가기 전 에어컨 바람에 땀을 다 식히고... 옷을 갈아입고... ( 둔산을 풋살복장으로 갈순없지........ ) 둔산 도착 후 맥주 한잔에 좀 이야기 하니 헤어지는 분위기... 나는 왜 온 것인가... 그리고 아이스크림 하나먹고... 한밭대까지 기사 노릇... 얘네들이 이러려고 날 불렀던 건가...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롯데리아 들러서... 데리버거를 냠냠... 생각해보니 햄버거를 자주먹었다... 맥도날드햄버거... 식습관을 고칠시기가 된거같은데... 오늘도 테니스 치고 나서 버거킹갈까 라는 생각이... 오늘은 고봉민가서 돈까스 김밥이나 먹쟈 ^^
프로그래머의 연애란다....ㅋㅋ 심혜란 나는 프로그래머의 아내이다. 결혼한지 2년이 되었다. 오늘 남편과 나는 근사한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했고, 꽃다발도 선물로 주었다. 공대생 혹은 프로그래머는 보통의 여자들에게 인기 없는 부류의 사람일 수 있다. 부드러움, 따뜻함, 이해심을 느끼기 어렵고. 공감력 제로. 차갑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그래서 소개팅 후에.. 몇 번 만나보고나서.. 아 별로야…. 이 사람 자상하지 않아. 하고 만남을 그만두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한숨이 지어진다. 사실 프로그래머의 아내, 여자친구로 있는다는 것은 아쉬운 때도 있겠지만. 매우 매력적인 자리이다. 일례로, 집에서 쿵. 하는 굉음이 나며 내가 아야! 하는 비명을 질렀다고 하자. 남편은 들여다보지도 않고 하던..
조금씩 조금씩 주식을 하고있는데......... 삼성전자 관심있었음............근데 너무 비싸서 못사고있었는데.. 오늘 보니 어닝쇼크??? 140마넌하던게 120마넌으로 폭락......ㄷㄷㄷㄷ 갤5의 망테크가 컸다고................. 어쩐지 갤5는 잘 안보이고 나왔나도 몰랐다는........... 친척동생이 갤5인거보고 아 이거 나왔구나 했다는............................. 지금이 기회일수있다.. 더 떨어지면 LGD 처분하고 삼성전자 갈아타볼까..!!
독일 여행월이 이제 다음달이다.... 날짜로는 며칠남은거지.. 한 40일 남았다...... 예전에 봤을떄가 100일이였는데........60일이 지났구나..ㅋㅋ 40일만 버티면 되니 행복하다..... 오늘 오랜만에 유랑 사이트갔더니 뮌헨 관광사이트가 있다고 알려준다. http://www.bayern.co.kr 이사이트!!! 괜찮은거같다.. 최신 지하철지도와 메이??? 기억이안난다.. 아무튼 성, 박물관등을 24유로로 다닐수 있는 티켓 설명이 가장 최신에 올라왔다.. 2014년 6월달에!! 여행가기전에 지하철 지도 다시 받고 가야겠다... 일정도 짜둔거에서 조금 더 수정해야겠다.. 괌 다녀온 것을 토대로 다시한번 수정 수정 수정 ! ! ! ! -----------------------------------..
네이버에서 검색안되는게 너무나도 싫다.. ㅡㅡ++ 그래서 어쩔수없지 홈페이지 이동... 여태 적었던 글들 다 복사해와야하는데.... 아 그냥 복붙하니깐 사진이 안보이고......에라이.... 미칠지경.. 귀찮다 귀찮아.. ------------------------------------------------------------------------------------------------------ 한 절반 옮겼다.... 이렇게 끝내야겠다...귀찮은 작업이다...ㅠㅠㅠ 옮긴거 사진 안보이는거는 Main에서만 안보이는거니깐 그냥 참자 ㅠㅠ
드디어 가방이 왔다!!! 가방은 독일 팀백!!!!! 일단 구매 사진은...... 으잉 이뻐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 사진은..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 안에 신문지를 넣었나 안넣었나에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공 넣고 하면 짱 이쁠듯!! ㅋㅋ 그리고 몰랐는데 공넣는부분도 따로 있음!!!! 놀랐음!!! 맘에 듬 돈값하는거같음 ㅋㅋㅋㅋ 이제 항상 들고다녀야징 ~
주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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