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피곤한 토요일...
아... 아침부터 일어나서..결혼식장을 향해 출발.. 결혼식장은 익산이라서... 1시간 차끌고 익산까지... 요새는 운전만 하면 잠이 쏟아진다.... 참기가 너무 힘들구나.... 결혼식장가니 친척들이 다 와계시고... 하시는 말씀은.. 넌 언제 결혼하니... 나도 이제 이런말을 듣는구나........ㅋㅋㅋ 아무튼 그냥 대충 넘기고 결혼식 구경 끝! 그리고 백양사로 출발.. 외할머니댁가서 고구마도 가져오고..하기로.. 고구마는 외할머니가 사놓으셔서 들고만 오면됐는데.. 갑자기 단감을 사간다고... 단감은... 직접따서 사야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래서 따기 시작한다.......... 결혼식장 갔다가 이게 왠....ㅋㅋㅋ 근데 감이 참... 맛있당... 따면서 하나씩 먹는데 맛난..
201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