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회고록
블로그를 몇년간(사실 포스팅은 별로 하지도 않았지) 하면서 회고록이라는 것을 써본적이 없다. 하지만... 지금 든 생각으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않겠다 싶어서... 쓰고있다... 2022년 상반기.....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외할머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몇년간 다니던 회사의 퇴직.... 또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 이직은 작년에도 도전했는데.. 너무 큰 회사이고.. 내 능력부족인지... 쉽게 되지 못했다.. 근데 올해는...무슨 일인지... 서류 합격, 인적성, 면접 1, 면접 2, 채용검증을 순서대로 합격해버렸다.. 이 시기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1달, 2달 내에 이어지다보니.. 다 외할머니가.. 도와주신게 아닌가 싶다..... (고맙고 감사해요 외할머니.. 거기선 행복하게 힘들지..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