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벚꽃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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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일상
2024.04.12 대청호 벚꽃 마라톤 참석!!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대청호 벚꽃마라톤!!하프코스를 신청했고.. 기록욕심이 없는 대회여서 크루사람들과 굉장히 편하게 펀런!! 뭐 중간중간 심박수 180을 찍긴했지만.. 대체적으로 펀런을 하였다(오르막이 쭉이라 심박 안올라갈수가없었...)작년에는 진짜 벚꽃이 다 져가지고 뛰는 와중에 벚꽃이 아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왠걸!!! 벚꽃이 그대로다!! 뛰다보면 바람에 벚꽃이 흩날리는데.. 와.. 진짜 이게 펀런이지!!사람들 다 벚꽃 흩날릴때마다 감탄사를 내뱉었닼ㅋ 작년 기브앤 레이스 만큼 정말 이뻤다!!! 기브앤 레이스는 부산 바다를 보는 풍경이 있다면. 벚꽃마라톤은 진짜 벚꽃이 메인!! 내가 왜 펀런인데 휴대폰을 안가져갔을까..ㅠㅠ 아무튼 이번 대청호 벚..
일주일만에 다시 뛴 대청호벚꽃마라톤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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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운동
부산 기브앤 레이스에 이어 1주일만에 또 뛴 대청호 벚꽃 마라톤!!! 여기도 부산처럼 펀런이 목표고 기록은 별 생각이없었기에... 재밌게 뛰고왔다 기록은 56분 58초... 남자 1007명중에 227등.. 10%안에도 못들어갔다 20%안에도.... 허나 펀런이잖아 펀런!!! (지금 생각으로 빡런했으면 100등안에는 들었겠지? 50분정도 끊지않았을까 싶다) 처음으로 뛰소 사람들과 나간 대회였는데 다들 으쌰으쌰하고 사진찍고 하니 친구들과 나갔을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이제 5월에 3대하천마라톤이 있긴한데.. 너무 더울거같아서 참석은 못할거같고... 7월에 나이트런? 서울가서 뛸사람있냐는데... 흠.. 낄끼빠빠를 해야한단 생각이 내 맘속 깊히 박혀있기에... 참여는 안할거같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