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하프를 뛰었습니다.
내 올해 목표가 2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등산하기 ( 매일, 매주가 아닌 그냥 큰 산 하나 타기) 작년에 한라산을 타보고 느낀게 하 산타는거 힘든데...(군대에서 너무많이 탔다) 그래도 큰산은 다르네.. 괜찮네 해발 1900m라...... 호.. 대단하긴하네........... 내년에도 한번 타봐야겠다 라는 마인드를 갖게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한라산은 안되고.. 설악산이나 다른 큰 산을 타려했는데.......귀차니즘 발동... 그래서 실패해버렸다..(아직 2달남았지만 안갈거같다...) 머쓱 그리고 두번째는 국제마라톤 3개 나가서 메달따기(서울, 공주, 경주) 서울 과 공주는 10km로 도전했고, 경주는 하프로 신청했다. 10km는 작년에 한번 뛰어봤고, 자주 5km씩은 뛰기에 충분히 가능하나 나에겐 ..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