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반석동 화통집!!
친구 생일이라고... 밥 사준다고... 간 반석동 화통집! 위치는 요기! 원래는 노은동에 친한 친구의 누나가 하는 갈비집이 있어서 거기로 가려다가... 거기서 먹으면 술을 못먹는다고 우겨서... 집 근처로 간 고깃집! 처음 가본곳이라 의심을 품고 갔지만 나란 놈은 맛을 잘 모르는놈.... 그냥 고기는 다 맛있다 ㅎㅎㅎ 이렇게 가운데에 된장찌개 주고 옆에는 삼겹살과 목살 가브리살등!! 우리는 2명이라 반판(2인분)시켰는데... 역시 남자 둘은 한판(3~4인분)은 먹어야 겠다 반판 시키고 삼겹살 2인분 더 시켰다는..... 술도 못먹는놈 둘이서 고기 엄청 먹고 술은 아주 쪼오오금 먹고...(담날 출근도 해야해서 ㅠㅠ) 그리고 계산하려는데 내 카드가 어디갔지........ 결국 생일인 그 친구가 카드 긁었다는..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