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트레일 러닝
드디어 러닝을 하면서 트레일 러닝이란 것을 해보았다. 이전에 동네 근처에 간다 했을때 살짝 들뜬 마음이였다가 비온대서 취소.... 그때 쫌 슬펐는데..... 아무튼... 이번엔 도오전!!! 날씨도 좋고~ 사실 난 트레일 러닝화도 없고 ( 뭐 있긴하다 오래되긴 했지만.. 강짱 땡큐!) 옷도 뭐 그냥 일단 러닝복 입고 갔다.. 거기에 살탈까봐 긴바지입고, 팔도 다 가리고, 목도 다 가리고... 모자도 쓰고.. 아무튼 첫 트레일 러닝인 보문산으로 간다!! 오월드 근처래서 오월드 들어갔더니만 다른곳으로 오라네..;; 그래서 다른 곳 고고고 도오착했다!! 크루들이랑 사진 한번 찍고 몸풀고 바로 러닝하려는데 자기소개하제............. 난 자기소개가 제일 싫어.. 나이도 말해..... 또 내가 가장 연장..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