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음... 오늘은 쉬는날.. 그리고 나는 우울증 환자......(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 그리하여 난 또 혼자 버스를 타고 대전 여행을....... 타임월드에가서... 괌에서 샀던 벨트 길이를 줄이려고 갔더니...... 이놈들이 안해준다........ 아.... 그래서 다이소로 가서.... 드라이버 구매 ㅡㅡ 내가 잘라서 한다!!!!!! 그 후 집가려는 버스를 타려는데 오래걸리네.. 갈아타자... 그래서 환승하는곳에서 내리고.. 내린곳이 친구네 동네여서 뜬금없이 연락..... 아프다는 아이..... 그리고 그 시간에 연락한 나도 웃기고...... 그냥 마냥 웃었다....왜 웃었냐고 물어도 그냥 웃겨서....... 지금 내 상황이 웃기다고는 안하고......그냥 마냥 웃기다고.......... 우울증엔..
201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