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퓌센에서 돌아왔는데 시간이 애매했다.. 알리안츠아레나를 가기에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남았던 것... 그리하여 님펜부르크성 가기전에 보았던 벤츠박물관?을 가기로 결심!! 벤츠박물관은 중앙역과도 가까이있다!! 벤츠박물관의 모습!! 저 위의 벤츠마크가 빙글빙글 돈다.. ㅋㅋㅋ 도착하니.. 엇.. 거의 마감시간..... 에라 모르겠다 일단 들어가자!! 우엉 이런 차들이!!!! 벤츠 별로안이뻐서 안좋아했는데 다시봤다 ㅋ 특히 GLK 모델을 다시봤음 ㅋㅋㅋ 그리고 B시리즈 차량이 소형 suv의 느낌인데.. 괜찮았다!! 그리고 대형 SUV는 우아..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다타보니 어느새 경비가 나에게 온다.. 오늘은 끝났으니 나가란다... 에이 내가 알겠다고!!! 그리고 난 쫒겨나듯 벤츠박물관을 나왔다....

4일차.. 원래 4일차는 린다우라는 섬?가서 해변가구경이였는데.. 가는데 3시간?4시간? 그래도 가서 외쿡여자들 비..비키.... 그냥 해외 바닷가 구경 ㅎㅎ 하려했는데 일요일날 못간 알리안츠아레나투어가 너무나도 걸려서 일정 변경.. 린다우는 안간다.. 대신 또 왔다 알리안츠 아레나!!! 오늘은 당연히 메가스토어도 하고 아레나투어도하고!!! 사실 오기전에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예약하려보니 헐?? 영어설명투어가 1자리밖에안남았다는... 평일이라 사람없겠지했는데... 그래서 허겁지겁 나갔다 10시00분에...... 하지만 의외로 먼 알리안츠 아레나... 도착하니 11시정도...?.... 10시부터니깐 뭐 괜찮겠지..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이 엄청남 ㅋㅋㅋㅋ 나도 열심히 기다리고 기다려서 티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