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IES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지난 5년간 가장 안정적인 팀은 어디인가? 안정적이라고 하는 것의 지표는 뭐 골을 안먹히는 것, 1등을 자주 하는 것 등이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정적인것은 이적생이 많다 적다 정도인것 같다. 이적생이 많으면 그만큼 선수들의 로테이션도 많아질테고 그만큼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뜀으로써 여러명의 선수들이 뛰게되는 그런 순환이랄까?? (근데 이거를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로테이션 자원이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CIES에서는 1년간, 5년간 얼마나 많은 로테이션들이 있었나 조사해보았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웨덴의 함스타드BK? 라는 팀이 5년간 44명의 선수, 1년간 22명의 선수만 뛰게 함으로써 안정적이라고 보았다. 2위는 EPL의 맨체스터 ..

이번주 CIES의 포스트 주제다 "어느 리그가 가장 흥미진진한 리그인가???!!!!" 흥미 진진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CIES가 생각하는 흥미진진은 경기당 득점 찬스가 얼마나 많이 나느냐에 중점을 둔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알아본 결과 아래와 같이 나온다.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1위!!! 가장 골찬스가 많이 난다 경기당 12.96회!! 골은 경기당 3골! 페널티는 0.22골이다 그다음이 네덜란드 리그긴한데...2부리그다..... 정말 흥미진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EPL은 저 아래.....10위다... 독일 2부리그, 러시아보다도 부족....... 근데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지? 라고 묻는다면.. 나는 축구의 재미는 골찬스만이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싶다. 그..